[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이하 장키)'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장키' 11회는 전국시청률 5.6%를 기록했다.
6일 방송된 '장키'에서는 하니(정소민 분)는 승조(김현중 분)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기태(최성준 분)을 끌어들였으나 실패하고 오히려 승조와의 데이트를 생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관련게시판을 통해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승조가 너무 까칠하게 굴어 아쉽다" "내가 장키를 보는 이유는 김현중. 너무 튕기지는 않았으면..." "이제 러브라인이 살아나나?"라는 반응이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