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키' 김현중, "HD 고화질 탓에 나만의 비밀 사라졌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장키' 김현중, "HD 고화질 탓에 나만의 비밀 사라졌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김현중이 특유의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제작진은 화보촬영이 한창인 김현중을 찾아 인터뷰를 나눴다. 김현중은 여느 때처럼 솔직담백한 발언을 늘어놓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아 어려운 점을 묻는 질문에 “HD 고화질 영상의 세상”이라며 “나만의 비밀이 모두 밝혀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고개를 숙였다. 드라마에서 맡은 백승조와의 공통점에 대해서는 “아이큐가 비슷한 것 같다”며 너털웃음을 보였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현중은 최근 새로운 한류스타로 상승한 입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KBS ‘꽃보다 남자’가 수출을 잘 하고 있는 덕”이라며 겸손을 보이며 “아무리 스타가 되어도 지상파 3사에서 계속 활동할 것이다. 이전과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최근 옮긴 소속사의 사장인 배용준의 인상을 묻는 질문에는 “첫 조우에서 생각보다 덩치가 있어 놀랐다”며 “아우라가 느껴졌다”고 탄사를 내뱉었다.
'장키' 김현중, "HD 고화질 탓에 나만의 비밀 사라졌다"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