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팀내 리드보컬 양요섭의 종양 제거 수술로 컴백을 미뤘던 그룹 비스트가 늦어도 10월 초에는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비스트 측 한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비스트가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10월 초에는 컴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코 속의 작은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양요섭은 상태가 호전돼 그 누구보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난해 데뷔한 비스트는 'Mystery', 'Shock'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국내 정상급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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