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힙합의 고수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제 막 랩에 눈을 뜬 고우리가 실력 있는 선배 랩퍼들에게 진정한 힙합의 고수가 되는 비법을 전수 받으면서 선배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랩퍼의 자질을 배우게 되는 것인데 수업을 진행하는 선배 가수들 모두 하나같이 고우리의 순수한 모습 뒷면에 랩을 할 때 만큼은 굉장히 폭발적이고 열정적이면서 섹시하기까지 한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져 앞으로 반드시 떠오르는 아이돌의 힙합여신으로 새롭게 강림할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하늘 역시 고우리의 팬이라고 자처하며 본인도 꼭 수업을 해주고 싶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으며 앞으로 아웃사이더, 타이거JK, 윤미래, 슈프림팀 등 쟁쟁한 힙합의 신들을 찾아 힙합의 여신이 되기 위한 고우리의 특별한 수업은 계속 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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