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는 온라인게임 '드래고니카(Dragonica)'가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드래고니카'는 바른손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적을 띄워 올리고 공중에서 격파하는 '라이징 콤보 액션'이 특징이다. 또한 해외 11개국 사전 서비스 경험으로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를 주요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1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rag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래고니카'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사업 2실 신민균 실장은 "테스트를 거치면서 게임의 안정성에 대해 최종점검을 마쳤다"며 "쾌적하고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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