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는 2월 초 김길태 사건이 발생한 이후 중앙 부처와 연계된 아동·여성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 이달 초 열린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관계자 워크숍에서 모범사례로 발표된 곳이다. 백 장관은 지역연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단위 수준의 아동·여성 보호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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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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