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카레'로 활동중인 노라조가 일본 팬클럽으로부터 카레를 선물받아 눈길을 끈다.
23일 소속사인 위닝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소속사 사무실에 일본 팬클럽이 보낸 30여 종의 카레제품이 도착했다. 카레분말 뿐 아니라 카레맛 과자, 카레 라면, 카레 전용 식기 등 각종 관련 상품이 담겨있었으며 개수로는 100여 점이 넘는 카레종합선물세트였다.
노라조는 "우리가 부른 '카레'가 카레가 발달된 일본에서 까지 인기가 많다니 깜짝 놀랐다. 앞으로 '카레' 무대에 서기 전에 선물 받은 카레를 먹고 오르겠다"고 선언했다.
'카레'는 흥겨운 후렴구로 중독성 강한 곡으로 카레를 코믹하게 풀어낸 신나는 음악이다. 현재 공중파 방송사 월간 방송순위 8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다.
한편 노라조는 9월 11일 태국, 10월 9, 10일 미국, 10월 중 일본 등에서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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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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