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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파워로도 안되나..시청률 하락↓(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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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국민MC' 유재석이 구원투수로 나선 SBS 새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또다시 시청률 하락을 면치 못하며 아쉬움을 사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2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은 전국시청률 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보다도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22.3%,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형제들'의 8.1%에 못미치는 수치다. 인기 궤도에 오른 '뜨거운 형제들'과 '넘버2' 경쟁에서 밀려난 분위기다.

‘런닝맨’은 조권과 정용화, 함은정이 특별게스트로 투입돼 불타는 승부욕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이끌었다. 이날은 세종문화회관 이곳 저곳에서 긴박한 대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런닝맨’은 ‘미션 도시 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예능 장르에 걸맞게 기존의 다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차별점을 부각시켰다. 조권과 정용화, 함은정 같은 스페셜 게스트들을 섭외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긴박감 넘치는 두뇌 싸움으로 즐거움을 줬다. 프로그램의 장점인 스피디한 전개로 긴장감을 유발시키며 시선을 끌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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