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상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손실을 기록하며 리스크요인으로 작용해왔던 라이코스의 매각으로 실적변동폭이 안정화될 것"이라며 "투자재원이 추가적으로 확보되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주가 부진에 대해서는 "하반기 공격적인 투자는 향후 성장재원으로 쓰일 수 있다는 점과 최근 트래픽 호조세와 자체CPC(클릭 당 비용 지급 광고)의 강화는 NHN의 오버추어 재계약 리스크를 일부 상쇄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며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최근 주가는 저평가국면"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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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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