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여성 5인조 그룹 걸스데이가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걸스데이는 15일 방송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에 맞춰 기발한 댄스를 선보였다. ‘안무가 없는 노래에 안무를 만들어,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라’는 미션을 완벽히 성공시켰다.
걸스데이는 ‘일심동체 퀴즈’에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휘했다. 멤버 전원이 ‘소녀시대’를 표현하라는 미션에 각자 다른 포즈를 취했다. 각각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의 한 동작을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형돈’을 표현하라는 미션도 재치 있게 소화했다. 진상댄스와 돼지를 연상시키는 동작으로 당사자인 정형돈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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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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