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6년만에 컴백한 DJ DOC가 가요계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29일 발매 된 DJ DOC의 새 앨범 '풍류'는 발매 하루만에 온오프라인 차트를 모두 점령했다. 타이틀 곡 '나 이런 사람이야'를 비롯해 아니라 7집에 실린 모든 음원이 top 50위에 진입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DOC데뷔 1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앨범판매가 시작된 오늘 매장 오픈과 동시에 품절이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DJ DOC 소속사 부다사운드는 “ 미처 구입을 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전화로 오전 내 소속사업무가 마비 될 정도였다. 이외에도 일반판도 초도 3만장은 이미 예약 또는 판매 되어 다급히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DJ DOC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6년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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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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