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아틀란티카 트로이' 메이킹 필름은 개발 총괄 김태곤 PD를 비롯해 기획, 프로그래밍, 시나리오, 애니메이션, 디자인 등에 참여한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 제작의 고민과 노력 등을 생생한 목소리로 풀어내, 게이머들이 '트로이'에 대해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것이 한게임 측의 설명이다.
한게임은 이번 메이킹 필름 공개를 기념해 오는 8월 5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tlantica.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N 조현식 실장은 "주로 영화에서 제작하는 메이킹 필름을 게임에서 선보이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며 "이번 메이킹 필름을 통해 개발 이면에 숨어있는 개발진의 고민과 노력 등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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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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