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파라과이 응원녀'로 유명세를 탄 라리사 리켈메가 전신누드를 공개했다.
파라과이 일간지 '디아리오 포풀라르(Diario Popular)'는 8일(이하 한국시간) 파라과이 국기 위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리켈메의 누드사진 3장을 공개했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 사이트에 세미 누드사진을 공개하던 리켈메는 다시 누드 퍼포먼스 세리머니를 선언했다. 자국을 누르고 4강에 오른 스페인이 우승할 경우 누드 세리머니를 펼치겠다고 공언했다. 스페인은 오는 12일 오전 3시30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와 우승컵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친다.
한편 이번 누드 공개는 디아리오 포풀라르가 스페인의 결승 진출을 기념해 리켈메를 설득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