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최종 문안 도출까지는 상당한 시간일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당국자는 "안보리든 주요 8개국(G8) 의장성명이든 서로간 타협의 산물이어서 전체 맥락에서 해석을 해야 할 때가 많다"며 "단답형 보다는 앞뒤 문장과 문단을 연결해서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보리 대응과는 별도로 추진될 양자대응 조치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안보리 대응에 치중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양자제재 조치가 검토될 것"이라며 "안보리 대응과 양자대응 조치는 원론적으로 반비례 관계"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측도 별도의 대응문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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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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