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방송 3사 수목극 시청률 대결에서 KBS2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 탁구)가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제빵 탁구'는 전국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된 7부는 김탁구(윤시윤 분)가 어머니를 찾기 위해 팔봉제빵점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바람개비 문신의 사나이를 찾아 헤매던 탁구는 우여곡절 끝에 그가 팔봉제빵점에서 일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탁구는 그러던 중 그 곳에서 12년 전 인연이 닿았던 팔봉선생 오두용(장항선 분)과 재회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