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5억 들여 녹천역 일대 녹색휴게광장
이번에 조성된 녹천역 일대는 무허가 점포가 난립돼 환경을 저해해 주민들로부터 정비나 철거를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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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성된 녹색휴게광장은 녹천역 플랫폼 하부 20년 이상 방치된 무질서한 무허가점포를 철거하고 주변 약 4550㎡규모 면적에 소나무 등 16종 8402주를 심어 풍부한 녹지를 확충했다.
또 기존 무허가점포 점유로 단절됐던 녹천역 남부역사~북부역사를 일등 산책코스로 연결했다.
이와 함께 예로부터 중랑천이 범람하는 홍수로 마을이 폐허가 돼 동 제(洞祭)를 지낼 때 푸른 사슴이 나타나 냇가에서 목욕을 한 후 풍년이 들어 녹천(鹿川)이라 이름지었다는 유래에 따라 사슴모형의 토피어리를 설치하고 산책로를 사슴뿔모양으로 조성, 주변 지역의 명물광장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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