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지성과 고주원이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를 '꽃미남 사극'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사극 '김수로' 기사 밑에 한 네티즌이 만들어준 신조어중 하나가 '꽃미남 사극'이다. 한마디로 꽃미남들이 출연한다해서 붙여진 별칭이다. 여기서 말하는 꽃미남은 단연 지성과 고주원이다.
이와함께 이들을 연결하는 또 다른 인물이 있다. 바로 사로국의 공주로 적국인 구야국의 철기기술을 빼내기 위해 이들에게 접근하는 아효, 강별이다. 강별은 김수로와 이진아시의 첫사랑으로 이들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김수로'가 기존사극과 대별되는 부분들이다. 젊은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꽃미남들이 출연하고, 이들이 한 여자를 두고 서로 경쟁하고, 애틋한 사랑까지 나눈다.
'꽃미남' 지성과 고주원을 앞세운 '김수로'가 과연 어디까지 외연을 넓힐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용희 기자 hee2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