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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에 '항만물류정보시스템' 수출 길 열려

최종수정 2010.05.24 11:00 기사입력 2010.05.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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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명위원회·해양지명위원회 통합해 국가지명위원회 발족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리비아에 우리나라의 첨단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토해양부는 리비아 인민위원회 교통통신부 분과위와 우리나라의 첨단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인 '예스 유-포트(YES! u-Port)'를 리비아 항만에 구축하기 위한 MOU를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국은 우리나라의 IT 기반 첨단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리비아 항만에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기술, 정보 교환, 인력과 장비, 자재 지원, 교육훈련 등을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YES! u-Port 시스템'은 국토부가 개발해 전국 무역항에 구축·운영 중인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의 통합브랜드다.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 수출입물류 단일창구 시스템(Single Window), "컨"추적시스템(GCTS), 항만자동화정보시스템(Green Port system) 등으로 구성됐다.

'Port-MIS'는 항만에서 발생하는 선박의 이동과 화물의 반출입과 관련된 선박 입출항 신고, 화물반출입 신고, 항만시설사용 신고 등 항만이용자의 민원업무를 지원하는 항만운영정보시스템이다.
'Single Window'는 민원인이 화물 수출입시 항만당국 및 CIQ기관 등에 신고서류를 일괄로 신고하고 이를 공동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수출입물류단일창구시스템을 말한다.

'SP-IDC'는 각종 해운항만 및 수출입 통계, 정보, 전문지식을 수집, 분석해 항만이용자에게 제공하는 통합해운항만정보센터를 뜻한다.

'GCTS'는 RFID를 활용해 컨테이너 항만과 주요 내륙물류거점(ICD, CY, 화주 등)에서 컨테이너와 차량의 위치를 추적해 항만이용자에게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컨테이너추적시스템이다.

'Green Port 시스템'은 RFID, USN 등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해 부두작업을 자동화하는 지능형 항만 자동화시스템이며 'GICOMS'는 해상 재난예방을 위해 선박운항상황 모니터링 및 해양 재난안전 정보시스템을 연계·통합하는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을 말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MOU로 2006년부터 추진해 온 우리나라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의 해외진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탄자니아, 필리핀 등 해외진출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MOU 체결에는 김광재 국토부 물류정책관, 오마르 가와시(Omar Gawashi) 리비아 인민위원회 교통통신부 사무국의 싱글윈도우 위원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싱글윈도우 위원회는 리비아의 공?항만 정보시스템 및 전자무역·금융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총괄 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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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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