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발 우려에 경찰관서 소속 직원 절반 근무 돌입
20일 경찰청은 오후 6시부로 전국 경찰관서에 을호 비상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을호 비상령이 내려지면 경찰관서 소속 직원 절반이 비상 근무에 돌입해야 한다. 구체적인 비상근무 인력 규모 등은 각 지방 경찰청장이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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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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