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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패션 화보서 '수컷'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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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그룹 2PM의 닉쿤이 패션지 화보를 통해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닉쿤은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GQ' 6월호에 부드럽고 천진한 이미지를 벗고 댄디한 수트를 차려 입거나 흰색 러닝톱 하나를 걸친 스타일로 ‘남자’라는 콘셉트를 충실하게 살렸다.
여자 모델과 함께 촬영한 컷에서는 보다 비밀스런 느낌을 보이며 촬영 내내 능숙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닉쿤은 인터뷰에서는 자신을 어떤 남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왕자도 아니고 천사도 아니고, 다만 멋진 기회와 인생이 생긴 아주 평범한 남자"라고 말하며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 2PM 멤버로서의 존재감, 외국인이라는 정체성, 그리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차분하게 이야기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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