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NHN, 네이버재팬 300만명 돌파가 주는 의미<대우證>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우증권은 19일 NHN에 대해 일본 모멘텀 반영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네이버재팬이 제공하는 통합 검색 방식에 드디어 일본 네티즌들이 반응하기 시작했다"며 "네이버재팬은 4월에 전월 대비 28%증가한 300만명의 순방문자를 기록, 순방문자 기준 일본 34위 사이트로 도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네이버재팬이 서비스 시작 10개월 만에 월 순방문자 300만명을 기록한 것은 야후재팬(월 순방문자 5300만명)의 5.6%, 구글재팬(월 순방문자 3000만명)의 10% 수준으로 지난해 7월에 서비스를 시작해 10개월 남짓 만에 기록한 것으로는 엄청난 성과"라고 평가했다.

뉴스서비스, 핫링크, 리얼타임 검색 등 지난 4월1일에 있었던 대대적 개편에 대해 일본 네티즌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네이버재팬의 온라인광고 판매를 통한 실적 발생 시점이 임박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네이버재팬 트래팩 상승 추세가 NHN 주가의 결정 변수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선미 기자 psm8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