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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항만으로 거듭나는 서산 대산항

최종수정 2010.05.17 06:23 기사입력 2010.05.17 00:00

서해안권 인천항 이어 2번째 많은 물동량 처리…올 4만2000TEU 처리 예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서산 대산항이 서해안 두 번째로 큰 종합항만으로 거듭나고 있다.

 

17일 서산시에 따르면 대산항은 지난 4월말 현재 컨테이너화물물동량을 1만4050TEU를 처리하며 중부권 물류허브항으로 커가고 있다.

 

컨테이너화물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전년 6639TEU)보다 두 배 이상 는 것이다.

 

국내 29개 무역항 중 물동량 5위, 위험화물처리량 3위로 서해안권에선 인천항 다음으로 많은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2007년부터 올까지 화물량이 해마다 두 배 이상 느는 건 올 1월 충청권 최초 수입컨테이너화물 유치와 3~4월 컨테이너화물유치단을 구성, 수도권 중심으로 유치활동을 편 결과다.

또 지난해 새로 연 컨테이너정기항로의 안정화도 한 몫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는 ‘대산항 20만TEU 유치운동’의 하나로 4만TEU 유치를 목표로 하며 지금 추세를 감안하면 4만2000TEU 이상도 처리할 전망이다.

 

서산시는 대산항의 국제무역항으로서의 이미지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유치장려금, 손실보전금, 실적장려금 등 화물유치 혜택 확대 ▲수입화물 집중 발굴 유치 ▲한?중 국제객화선 정기항로 개설 등 전략적 마케팅을 펼 계획이다.

 

2015년까지 컨테이너 화물물동량 20만TEU를 끌어들여 종합허브항만으로의 발돋움하게 된다.

 

서산시는 급증하는 컨테이너화물 수요를 처리키 위한 대전~당진고속도로의 대산 연장의 당위성과 대산항 물류단지지정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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