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작곡가 윤일상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신부 박지현(29)씨와 함께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예비신부 박씨는 회계 연구원으로 일하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윤일상은 “예비신부는 평생을 같이 하고 싶은 생각이 든 유일한 사람이다. 촬영하는 동안 다양한 포즈를 잡으며 조금 쑥스럽기도 했지만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pos="C";$title="";$txt="";$size="550,412,0";$no="201005041145370269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음악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며 이미 7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한 윤일상은 지난 2000년 '10년간 넘버원 최다 히트 작곡가'로 선정됐으며 이승철, 이은미, 김범수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가수와 그룹의 대표곡을 작곡, 제작하며 국내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떠올랐다.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작곡했던 윤일상은 지난 달 29일 이은미의 컴백 앨범 타이틀곡 ‘죄인’을 통해 다시 큰 호응을 이끌고 있으며, 뮤지컬 ‘서편제’의 음악감독을 맡는 등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os="C";$title="";$txt="";$size="550,412,0";$no="2010050411453702690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size="550,412,0";$no="2010050411453702690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size="550,412,0";$no="2010050411453702690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