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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퍼블리싱·웹보드 부문 실적 통해 성장세

최종수정 2010.04.29 14:39 기사입력 2010.04.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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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인터넷(대표 남궁 훈)은 올해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615억원, 영업이익 13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보다 각각 4.9%, 4.6%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9.2%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9.3% 감소를 나타냈다. 세전이익은 108억원, 당기순이익은 73억원을 기록했다.

CJ인터넷 측은 퍼블리싱 부문의 성장과 웹보드 부문의 회복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퍼블리싱 부문 매출은 1분기 42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 전년 동기대비 19.4% 성장했다. 특히 '서든어택'과 '마구마구' 등 대표 타이틀을 중심으로 다수의 게임에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한 매출상승이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웹보드 부문도 174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분기 대비 12.3% 증가를 기록했다. 또 해외 사업(글로벌) 1분기 매출은 5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3.3%의 성장세를 보였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올해 출시되는 신작 중 서유기전, 주선 등 관심을 끄는 게임들이 많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CJ인터넷은 '드래곤볼 온라인'에 이어 '서유기전', '주선온라인', '미스터CEO', '웹삼국지' 등 다양한 게임들의 상반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어 하반기에도 기존 퍼블리싱 게임 외에 아이폰용 게임 및 웹게임 등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

CJ인터넷 남궁훈 대표는 "'웹게임'과 '모바일' 등 신규사업에 주안점을 두는 등 '온리 원(Only One) 넷마블'이 되기 위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단기 성과에 치중하기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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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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