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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특집]약국서 만나는 '국민 드링크'

최종수정 2010.04.23 14:35기사입력 2010.04.23 14:35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동아제약 '박카스'는 1961년 출시 이후 '국민 드링크'로 불리며 49년간 인기를 모아왔다.

박카스에는 '타우린'을 비롯, 각종 생체 활력성분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제'의 대명사로 꼽힌다. 생체 물질인 타우린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 기능을 보조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피로회복, 스트레스 완화, 간장손상 방어, 동맥경화 치료 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학계에 보고돼 있다.

박카스는 처음에는 알약 형태로 출시됐으나 1962년 앰플 형태를 거쳐 1963년 지금과 같은 드링크 형태로 모양을 바꿨다. 성분 보강도 지속적으로 이뤄져 현재 100ml '박카스D' 한 병에는 타우린 2000mg이 함유돼 있다.

박카스의 피로회복 효과는 비단 제품 효능에 그치지 않는다. 동아제약은 '제품으로는 육체적 피로회복'을, '캠페인으로 정서적 피로회복'을 꾀한다는 컨셉을 강조한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박카스'는 발매 이후부터 꾸준히 트렌드를 반영하는 광고를 내놓으며 대중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1960년대 인쇄광고의 헤드라인인 '젊음과 활력을!'을 비롯, '활력을 마시자',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풀자' 등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에 힘을 주는 카피를 유행시켰다.

1990년대에는 13편의 '새 한국인' 시리즈를 진행하며,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을 광고 주인공으로 활용했다. 1999년 이후 젊은 세대의 열정, 도전, 희망 등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진행해 외환위기로 침체된 사회분위기에 활력을 주고자 했다. 최근 들어서는 피로회복 상황을 생활 속 여러 소재로 풀어가며 공익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의 힘을 바탕으로 제약업계 부동의 1위 제약사로 자리 잡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이 자기 제품을 가진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데는 국민들의 박카스 사랑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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