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흥익 애널리스트는 "자회사인 삼호, 고려개발에 대한 우려가 대림산업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면서 "이들 중소 건설사들의 유동성 리스크 정점은 6∼7월로 예상되므로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라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1조4384억원의 매출, 37% 감소한 6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으로는 수주 추진비 증가 및 인센티브(200억원 내외) 지급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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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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