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특별법은 4대강 파괴사업의 또 다른 이름"이라며 "4대강 주변 2㎞ 범위에 친수구역을 정하고 수자원공사를 우선사업자로 해 주거, 상업, 산업, 관광, 레저 등 모든 산업개발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4대강 주변 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될 수밖에 없는 법"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오늘 토론회를 시작으로 친수구역활용 특별법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