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MBC시선집중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마도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망동에 대해 하나의 견제수단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에 이승만 대통령과 당시 제헌국회가 대마도 영유권을 확인하고 반환을 요구했던 역사적 기록까지 있다"며 "대마도 영유권을 이야기 해두는 것은 우리가 대마도를 찾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의 역사적, 지리적, 혈통적 문화적 근거까지 있는 대마도에 대한 영유권을 계속 주장해야 우리 후손들의 어떤 변화의 시점에서 대마도를 '우리 땅이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