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천암함 사건이 터지니 독도 이슈가 사라지고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밤낮 정부를 질책하고 이슈가 터지면 잊어버리는 것이 국회가 할 일이냐"며 "지금 대마도 영토 확인과 촉구 결의안이 국회에 계류 중에 있는 만큼 국회 원내대책팀에서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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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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