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IT관련 교육이 웹 기획, 프로그래밍, 시스템 엔지니어링 위주였다면 이제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획이나 트위터 마케팅 법이 인기강좌로 변신했다.
최 대표는 10여년간 몸 담아왔던 벤처기업협회 본부장직을 떠나 교육사업에 뛰어들엇다.
최 대표는 "청년실업인구가 30만명에 달하는 데 반해 중소벤처업계가 요구하는 인력은 항상 부족하다.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는 교육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의 적기 공급에서 해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그가 선택한 교육사업이 바로 스마트폰 분야다.
위키피아는 현재 30석 규모의 앱 창작터를 마련하고 있다. 앱 창작터는 누구든 방문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소셜웹 트렌드 연구회는 SNS전문분야 실무교육을 오는 4월 6일(평일반)과 4월 17일(토요반)에 제1기 및 제2기 과정으로 개설한다.
포털과 기업들의 블로그, 트위터, 모바일 등의 국내외 소셜웹 환경 변화에 적극적인 대처방안 및 능동적인 전략수립을 통해 개별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강의다.
수강생이 그룹으로 참여하는 팀블로그 운영, 블로그 개설 운영 마케팅 방법론, 트위터 활용 방안, 모바일 및 스마트폰 이야기, IT 소셜웹 트렌드 진단, 포스트 실습 과정 ,국내외 SNS 사례분석 등의 과정이 진행된다.
5명의 SNS전문가 실무강사진을 통해 실무중심의 다양한 이론과 사례 및 수강생 중 신청 기업을 선정해 SNS 실행 프로세스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SNS 전략 시뮬레이션이 병행된다.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소셜웹 트렌드 연구회 이강석 대표는 "SNS에 대한 체계적인 실무중심의 지식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핵심인력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위키디피아 (www.wikipia.co.kr 02-547-1950) 소셜웹 트렌드 연구회(02-564-5660, diamondkim0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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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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