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동남경찰서, 나이지리아 은행에 달러 예치로 다가가 1억원 받아 챙겨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에 달러가 맡겨져 있는데 이를 국내로 송금하는 데 경비가 필요하다”며 사업자 조모(40)씨에게 접근하는 등 지난해 5월 7~12월4일까지 15차례에 걸쳐 1억5000만원을 받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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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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