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브리티시항공 여승무원들의 스트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브리티시항공(BA) 기내 여승무원들의 스트립 사진이 포르노 웹사이트에 게재돼 BA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최근 독일 일간 빌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이들 사진 가운데는 조종실에서 찍은 것도 있다.
치마를 걷어 올린 스튜어디스, 좌석 위 수화물 칸에 누워 있는 여승무원, BA 로고 앞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한 스튜어디스도 보인다.


이는 여승무원들끼리 장난 삼아 찍은 게 분명하다. BA의 한 관계자는 “이들 사진을 고의적으로 유출하기 위해 촬영한 것은 아닌 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 사진이 포르노 웹사이트에 게재돼 인터넷에서 널리 유포되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의 사진들이 유출된 것은 BA가 감원 계획을 발표하고 난 뒤의 일이다.

BA 측은 사진 속의 여성들이 진짜 BA 승무원인지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내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