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최근 표절시비, 매니저 폭행 등 논란의 중심에 섰던 신인밴드 씨엔블루가 데뷔앨범의 국내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씨엔블루는 오는 7일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데뷔앨범인 '블루토리' 활동을 공식 종료하고 일본 활동을 이어간다.
씨엔블루는 또 이날 일본 토교 시부야의 한 클럽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데뷔 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인기를 모았던 멤버 정용화가 이끄는 밴드로 올해 초 데뷔곡 '외톨이야'로 단기간에 각종 가요차트에서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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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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