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봉태규가 MBC 새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 특별출연한다.
봉태규는 '개인의 취향'에서 여주인공 개인(손예진 분)의 사고뭉치 친구 원후로 출연한다.
극중 봉태규가 연기하는 원후는 개인의 대학 동창이자 개인이 운영하는 가구점의 유일한 직원으로 가구 디자인부터 제작, 홍보, 배송까지 도맡아 하는 개인에게 중요한 인물이다.
원후는 개인 몰래 사고를 치는 문제적 캐릭터로 진호를 집에 들일 수밖에 없게 만드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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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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