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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보건소, 주말과 휴일도 이용할 수 있다

최종수정 2010.02.17 10:56기사입력 2010.02.17 10:56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안주하지 않고 올 해 는 구민에게 다가서는 열린보건소를 운영키로 했다.

구는 그동안 바쁜 일상생활로 보건소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주민과 직장인 임산부 영유아 등을 위해 근무시간 전 조기진료와 토요일 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 실시함과 동시에 구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말과 휴일에 청사시설을 개방, 구민에게 다가서는 열린보건소를 운영한다.

◆평일 조기진료로 민간부문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노인과 직장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중 평일 오전 8시부터 조기진료를 해 주민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을 선보여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한방교실

진료는 보건소 3층 진료실에서 이뤄지며 1차 진료와 채혈이 가능하다.

조기진료를 위해 의사와 임상병리사, 간호사등 보건소 직원들이 조기출근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벌이 부부 등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토요일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맞벌이 부부 등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토요일에 임산부 산전관리와 영유아 예방접종 등이 실시된다.

임산부 산전관리로는 초음파 검진, 혈액과 소변 당뇨검사 등이 가능하며 검사결과 필요시에는 철분제도 제공된다.

영유아 예방접종으로는 DPT 소아마비 B형간염 MMR 수두 TD 등 접종이 가능하다.

그동안 직장근무로 산전관리와 예방접종 시기를 번번히 놓쳤던 직장인 임산부와 주부들에게 희소식으로 전해지며 토요진료를 이용해본 구민들 사이로 입소문이 퍼져 나날이 방문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주말 태교교실

한편 임신과 출산에 같이 참여하려는 요즘 신세대부부들이 직장생활로 같이 할 수 없었던 답답함을 보건소가 확 풀어 주었다.

토요일에 운영되는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교실에서는 태교음악 교육과 분만에 대한 이해, 분만호흡법도 같이 해보고 출산에 이로운 마사지 교육과 산전·산후 체조도 배우는 시간도 가진다.

참가한 임산부들은 출산에 따른 불안감을 남편과 같이 나눠 맘이 훨씬 편하고 임산부의 어려움들을 남편들이 더 많이 이해하여 준다며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한 임산부는 “요즘처럼 저출산시대에 출산장려한다고 출산장려금 등 지원이 이뤄지지만 실질적으로 필요한 이런 태교교실이나 산전산후 관리 또는 예방접종 등을 주말에 해주는 것이 저희에겐 더 필요한 지원"이라고 말했다.

◆노인성 질환자 관리와 금연교실 참여, 비만관리등도 주말에 가능해져

구는 관절염 환자와 타이치 운동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타이치 자조모임도 주말을 이용, 운영하여 관절염에 대한 자기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한방건강교실도 경희의료원 한방병원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예방접종

또 직장인을 위한 금연클리닉과 비만환자를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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