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서 79명…고추재배기술, 접목실습, 가공, 유통 과정 교육
지난해까지 3기에 걸쳐 1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는 청양고추대학은 고추재배농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대학은 청양고추 명품화 사업을 끌고갈 지역인재를 길러내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청양고추가 대한민국 대표고추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고추대학 운영과 생산자 교육을 꾸준히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입학식에선 일반농가들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조명철 박사로부터 고품질 고추생산기술 특별강의와 품종특성, 토양 및 비료관리 교육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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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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