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골프 드라마 '버디버디'에 캐스팅된 서지혜가 드라마 제작 전 하차 의사를 밝혔다.
9일 드라마 제작사 그룹 에이트에 따르면 서지혜는 '버디버디'의 천재 미녀 골퍼 민해령 역에 출연하기로 합의하고 제작진과 최종 조율 단계를 거치던 중 이견을 보여 하차하게 됐다.
드라마 제작사는 오는 10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에서 주인공 유이와 이용우, 이미숙, 윤유선, 양희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버디버디' 제작보고회를 가진 뒤 추가 캐스팅을 거쳐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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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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