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보영 '부자의 탄생' 첫 촬영, '생계형 생속녀'로 변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이보영이 지난달 30일 '공부의 신' 후속드라마 '부자의 탄생' 첫 촬영으로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보영은 3월 1일 첫 방송예정인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그룹 후계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생계형 상속녀 이신미로 분했다.
그는 기존의 청순 단아한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고 돈에 관해서는 소금나라 공주를 자처하는 인물로 변신했다.

시식 코너를 애용하고 식사 후 더치페이는 기본에 100원짜리 자판기 커피를 즐겨 마시고, 화장품은 샘플만 사용하는 등 색다른 재벌2세를 표방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보영씨가 그 동안 촬영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위기를 밝게 리드해주고 있어 출연진과 스태프들 모두 기분 좋게 촬영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 지현우, 남궁민, 이시영이 함께 출연하는 '부자의 탄생'은 '공부의 신' 후속으로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국내이슈

  • "돼지 키우며 한달 114만원 벌지만 행복해요"…중국 26살 대졸여성 화제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해외이슈

  •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 용어]정부가 빌려쓰는 마통 ‘대정부 일시대출금’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