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KB투자증권(사장 김명한, www.kbsec.com)이 증권사 중 처음으로 27일 아이폰 전용 주식 트레이딩 애플리케이션인 'KB iplustar'를 오픈했다.
'KB iplustar'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며 시세·관심종목 조회, 트위터·뉴스 등의 기능과 함께 주문 버튼을 누르면 KB투자증권 고객센터로 자동연결 돼 손쉽게 전화주문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KB투자증권 CIO인 황원철 상무는 “아이폰 등 새로운 스마트폰은 기존 대비 월등한 사용성을 가지고 있어 HTS의 대안 채널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지난 해 10월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며 “KB국민은행 등 KB금융 계열사들과 연계하는 통합 스마트폰 서비스를 준비 하고 있으며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폰 등으로 대상 단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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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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