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원·심혜정 애널리스트는 "CJ CGV가 적정주가에 도달했다"며 "관람료 인상효과와 점유율 확대에 따른 긍정적인 요소들이 이미 대부분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고 판단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이어 "관람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실적 실망감이 지속되고 있다"며 "아바타 기대로 지난해 12월 이후 23% 급등한데 따른 부담감이 단기 조정을 부추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 영업외적 리스크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특히 세전이익의 경우 38억원에 달하는 지분법 손실과 41억원 규모의 대손상각비 등이 4분기 일시적으로 반영되면서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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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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