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둔포면 생가 사랑채 보수…생애와 업적 등 전시
23일 아산시 및 문화재청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기념전시관은 문화재청 전통가옥 활성화 방안 하나로 지난해 3월부터 국비 3억5000만원과 지방비 1억5000만원으로 생가 안채와 사랑채를 손질하고 이 중 사랑채(93.19㎡)를 기념전시관으로 꾸며 최근 문을 열었다.
또 대통령의 개화사상과 민주화된 조국을 만들어간 활약상, 민주주의 신념 등을 담은 동영상자료가 42인치 PDP영상화면으로 소개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문화재청과 아산시는 대통령 생가 주변지역에 대한 정비와 조경사업을 벌여 윤 전 대통령의 삶을 조명하고 역사교육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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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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