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통신비 줄이고 영화·커피도 마음껏 즐기세요"
LG텔레콤의 표준요금제가 월 휴대폰 기본료가 1만1900원인데 비해 CGV영화요금제는 기본료 1만3800원에 CGV 영화티켓을 주중·주말에 관계없이 매월 2장 예매 시 1매를 무료로 예매할 수 있어 최대 7100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OZ&JOY커피’는 월정액 6000원의 모바일 인터넷 OZ요금에 4000원을 추가하면 매월 할리스 커피(hollys coffee)매장에서 아메리카노 커피 그란데(grande) 사이즈 3잔을 이용할 수 있어, 최대 71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텔레콤의 ‘OZ&Joy’는 모바일 인터넷의 주요 고객인 젊은 계층이 생활패턴에 따라 △씨너스 영화예매권 2장(OZ&Joy영화)△1만원의 예스24 도서구매권(OZ&Joy북) △1만원의 세븐일레븐 구매권(OZ&Joy편의점)을 월정액 1만원에 OZ와 함께 제공받는 제휴상품이다. LG텔레콤이 이번에는 ‘OZ&JOY커피’를 추가로 내놓았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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