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대학생 지식포털 캠퍼스몬(www.campusmon.com)과 함께 여대생 645명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직무·부서’(복수응답)에 대해 조사했다.
이어 디자인팀이 15.7%로 2위를 차지했으며, 마케팅팀(13.6%), 인사팀(13.3%), 광고팀(11.9%) 순이었다.
선택한 이유는 ‘일이 재밌고 보람될 것 같다’는 의견이 응답률 60.0%로 가장 높았다.
일하고 싶은 직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냐는 질문에는 ‘필요한 자질과 스킬’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51.9%로 과반수였다. 이어 기업 내 역할(38.9%), 상세 업무내용(32.4%), 야근빈도수(6.8%), 업무 네트워크 관련협력부서(2.9%) 순이었다.
취업 후 비전을 묻는 질문에는 ‘직무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비율이 86.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업임원’이 되고 싶다는 답변은 10.1%에 그쳤으며, ‘기타’는3.6%였다.
만약 전문직으로 일하게 된다면 ‘교사’를 하고 싶다는 여대생이 18.9% 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패션·의류·헤어·디자이너(13.3%) 통·번역사(11.3%) 컨설턴트(6.8%)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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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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