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해 "4대강 복원은 맑은 물이 흐르고, 뗏목을 타고 다니던 시절로 돌아가자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보통신(IT) 기술을 가지고 보를 만들기 때문에 물이 썩지 않는다"면서 "물을 썩도록 보는 만드는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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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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