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대형마트 1등' 이마트 은평점 새단장

최종수정 2009.11.26 09:20 기사입력 2009.11.26 08:00

댓글쓰기

내년 매출 목표 2500억원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국내 대형마트 매출 1위 점포로 꼽히는 신세계 이마트 은평점이 대형 스포츠 전문매장과 문화센터 등을 갖춘 최고급 점포로 재오픈한다.

이마트 은평점은 작년 12월 이마트 본사가 성수점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사용했던 지상 7~9층 공간을 매장으로 전환, 영업면적이 4463㎡(1350평) 늘어난 1만6530㎡(5000평)의 매머드급 점포로 26일 재개장한다.

은평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연간 매출을 2500억원 이상으로 끌어 올려 대형마트 3사 중 매출 1위 점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반경 7km 이내에 백화점이 없는 서울 서북부 상권을 감안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 스포츠 레저와 문화 활동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스포츠 전문매장 '빅텐'과 문화센터를 오픈했다.

스포츠빅텐은 이마트에서 만든 1653㎡(500평) 규모의 스포츠 전문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으로, 은평점의 경우 나이키, K-SWISS 등의 브랜드 상품을 비롯한 등산, 낚시, 구기용품 등 1만여종의 스포츠 용품을 판매하게 된다.
6개 강의실 661㎡(200평) 규모의 문화센터에서는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학기별로 400개 이상의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강 정원은 약 4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푸드코트, 안경샵, 미용실 등 기존 편의시설 외에도 '불고기브라더스', '철판&부대찌개' 등의 전문음식점과 치과, 동물병원, 피부관리실, 키즈교육센터 등 11개 임대매장을 추가, 먹고 즐기고 장도 보는 원스톱 쇼핑공간으로 마련했다.

패션전문관도 한층 강화해 코데즈컴바인, 노튼 등 기존에 백화점에만 있던 브랜드와 지오다노, TBJ 등 영캐쥬얼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모두 23개 브랜드 1851㎡(560평) 규모로 확대했다.

또 휘슬러, 헹켈, 테팔 등 세계 유명 주방 브랜드를 모은 편집매장 '월드퀴진'과 DSLR샵, 정관장샵 등 고가 MD를 확대해 백화점 못지 않은 고급화된 매장으로 꾸몄다.

김형환 이마트 은평점장은 "이번 리뉴얼로 은평점은 명실공히 국내 대형마트 최고 매출 점포에 걸맞는 시설을 갖추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은평점은 26일 오픈 당일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떡과 음료를 나눠주고, 29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코디 프리미엄 로즈 갑티슈(180매*3입)'를 증정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만화웹툰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