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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덧니-주근깨 등 못난 얼굴 대변신 '장난 아니네'

최종수정 2009.10.16 00:05 기사입력 2009.10.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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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SBS 화제의 드라마 '스타일'에서 세련되고 멋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된 배우 이지아가 파격적으로 변신한 '못난 얼굴'을 공개했따.

강지환과 호흡을 맞춘 텔레시네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 '진상녀'로 분한 이지아는 기존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깨뜨리고 비호감 외모로 변신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내 눈에 콩깍지'는 전국 400만 관객을 동원한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7급 공무원'의 강지환과 ‘엣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스타일' 이지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매력, 재력, 능력 ‘3력’을 모두 갖춘 완벽남 ‘강태풍’이 교통사고 후유증인 일시적 시각장애로 인해 매력, 재력, 능력도 없지만 얼굴은 특히나 문제인 자타공인 진상녀 ‘왕소중’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이번 작품에서 철없고, 눈치 없고, 게다가 얼굴도 결점투성인 ‘왕소중’을 연기한 이지아는 들쭉날쭉한 치아와 주근깨 가득한 얼굴의 비호감 외모로 등장한다. '스타일'에서 잘 나가던 패션 잡지 에디터를 연기했던 이지아가 직원이 세 명뿐인 폐간 직전의 동물 잡지사 기자로 변신한 것도 눈에 띈다.

미팅에 나가면 유일한 개인기가 동물표정 흉내내기이고, 강아지, 고양이, 침팬지에 이르기까지 사람보다 동물 친구가 더 많은 엽기적인 캐릭터. 이지아는 색다른 면모와 함께 인상 깊은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또 태풍과 만난 첫날에 결혼 후 장래까지 꿈꾸는, 소위 김칫국부터 마시는 스타일. 자기 생각은 안 하고 곧 죽어도 미남만 좋아하는 대책 없는 캐릭터지만 그래서 때론 귀엽고 씩씩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외모부터 코믹연기까지 기존에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 이지아의 과감한 도전에 연예계는 기대감과 호기심에 부풀어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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