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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출발드림팀2' 진행, 더 이상의 소원은 없다"

최종수정 2009.10.15 15:26 기사입력 2009.10.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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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인 이창명이 6년 만에 '출발 드림팀 시즌2' 부활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창명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09 TV 가을 개편 설명회'에 참석해 "고향에 온 느낌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끝났어도 후회는 없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명은 "사실 '출발 드림팀' 방송당시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이었다. 이후 6년 동안 아들이 아빠가 연예인인 줄 모르더라. '출발 드림팀 시즌2'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이후 아들이 좋아했다. 아빠로서 무엇인가 보여주고 싶었는데 정말 기분 좋았다"고 밝게 웃었다.

이어 "울컥했다. 더 이상의 소원은 없다. 이제 내 자리 찾아왔다는 느낌이다. 고향에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발 드림팀 시즌 2'에 합류한 그룹 샤이니의 민호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프로그램을 해보게 돼 영광"이라며 "대중들이 나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고 말해 기분 좋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출발 드림팀'은 지난 1999년부터 2003년 11월까지 5년간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는 25일 첫 방송.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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