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을 통해 센드빌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수수료의 일부를 적립해 녹색연합에 환경 기금으로 기부한다.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종이 출력, 인쇄 비용 및 우편 발송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종이 사용량 절감을 통해 환경 보호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서비스이다.
이춘화 대표는 “센드빌은 전자세금계산서 선두 업체로서 단지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녹색경영실천에 앞장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의무 시행을 앞둔 전자세금계산서를 기업들이 적극 사용해서 업무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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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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