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관계자는 "베코블루밍제오차(SPC)는 벽산건설 공사대금채권을 신탁하고 국내 캐피탈사를 중심으로 한 대주단에 제1종 수익권을 제공, 자산유동화(ABL)를 실행했다"면서 "만기는 1년이며 벽산건설은 수익권에 대한 담보책임을 부담했다. 또 공사대금채권규모는 약 95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벽산건설은 지난 7월에도 300억원 규모의 공사대금채권유동화를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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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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