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남양주 '별내 아이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53가구 중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730가구 모집에 총 4231명이 접수해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마감됐다.
'별내 아이파크'의 대형 평형에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몰렸다. 105가구를 모집한 141㎡ A형은 361건의 청약으로 3.44대 1로 마감됐으며 48가구를 모집한 141㎡ B형도 157건의 청약으로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10월 1일 발표 예정이며 계약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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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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